1일 (이하 현지 시각) 미국 패션뷰티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아침이 아닌 저녁 시간에 다리 털을 밀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을 잘 때 다리에 열이 많아지면서 붓게 되는데 이 현상은 미세하게 남은 작은 털들을 감춰주는 효과를 준다.
면도기로 다리 털을 깎는 경우 작고 미세한 털이 조금씩 남기 마련이다.
아침 외출 전 다리털을 밀고 외출준비를 하다보면 다리에 짧은 털이 남아 까끌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전날 밤 다리털을 깎는다면 미세한 털이 다리 붓기에 숨겨져 아침에 미세한 털이 잘 보이지 않고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진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굿하우스키핑은 "추운 날씨일수록 숨어있던 미세한 털들이 다시 나올 수 있다"며 "취침 전 샤워할 때 제모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