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2013 F/W 메인 의상, 백, 슈즈를 착용하여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돋보이는 룩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특히 화보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 외에도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상에서 클라라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 감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풀어내 요즘 가장 핫 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브라운 컬러 메이크업 그리고 그녀 특유의 역동적인 포즈로 인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하였는데 매 화보 마다 다양한 의상과 가방을 코디하며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롱샴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씨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클라라는 예능은 물론 패션 화보,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