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마블 멀티버스를 선언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10월 25일(화) 오후 7시 전야 개봉, 5시간 만에 118,042명을 동원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이는 올해 전야 개봉했던 <데드풀> 96,248명, <내부자들> 91,947명, <나우 유 씨 미 2> 104,488명 등을 넘어선 기록이며, 외화 전야 개봉 최고 기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늘 정식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네이버 평점 9.18, CGV 골든에그 97% 등 관객들의 찬사와 함께 예매율 71.4%의 예매율(10월 26일 오전 8시 기준)로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인셉션>,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영상혁명이라 불리는 화려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열연,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진 센스 있는 유머까지 모두 극찬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야 개봉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블 영화 중 최고!!”(수니**), “미쳤다. 너무 재미있다. 또 보러간다!!”(qjrm**), “판타스틱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로군요”(n023**), “스크린 속에 빨려들어가는 경험! 배우들이 연기를 엄청 잘했다. 역시 마블”(jkh9**), “미친 스케일로 만들었다”(karn**), “아이맥스로 보세요. 웃음코드도 있습니다!”(sam9**), “기존 마블과는 또 다른 재미!! 캐스팅과 CG 모두 좋다!”(suki**)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의 언론들 또한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잘 어우러진 최고의 히어로물”(뉴스엔),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역대급 마블표 슈퍼히어로의 탄생, 단연 올해 최고의 외화”(스타투데이), “<인셉션>의 황홀경을 뺨치는 압도적 광경(맥스무비)”, “높은 싱크로율로 몰입감을 높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또 하나의 대표작을 손에 쥐었다”(마이데일리), “틸다 스윈튼,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등 쟁쟁한 배우들의 탄탄한 호연”(엑스포츠뉴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성공적인 마블 입성, 더욱 넓어진 상상력으로 재미를 배가시킨다”(스포츠투데이) 등 호평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IMAX 3D는 물론, 4D, 2D 등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제 목: 닥터 스트레인지
원 제: Doctor Strange
감 독: 스콧 데릭슨
출 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러닝 타임: 115분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내 개봉: 2016년 10월 25일 IMAX 3D 전야 개봉
북미 개봉: 2016년 1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