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BJ 꽃자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꽃자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과거사진 남자시절 사진 최초 공개하는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꽃자는 과거 사진 여러 장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은 장소와 찍었던 이유, 상황 등을 설명했다.
"약간 야한 사진도 있다"며 민소매를 입고 상반신 일부를 노출한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과거시절 자신을 보며 "조정석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그때도 여성스럽게 생겼다는 말을 좀 들었다"고 했다.
또 그는 여자로 살게 된 지금이 더 편하다는 말도 했다.
방송 시청자들은 "지금이 제일 예쁘고 보기 좋다"며 그를 응원했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2주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조회수 22만, 댓글 300여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꽃자는 800만이 넘는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