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그동안 가꿔왔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 특집으로 중력 가속도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속도 훈련 전 간단한 신체검사에 임한 유재석은 "상의를 벗으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했지만 신체검사를 위해 이내 옷을 벗었다.
그는 40대 중반 또래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탄탄한 상체를 보여줘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등근육이 완벽한 역삼각형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체력 관리를 위해 평소 헬스 트레이닝을 즐겨한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던 것.
시청자들은 "역시 유느님은 몸매 관리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재석은 중력 가속도 훈련에서 높은 압력도 거뜬히 이겨내며 무사히 훈련을 마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