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시럽과 휘핑크림을 올려먹으면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하지만 칼로리 걱정을 안 할 순 없다.
이에 최근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맛있는 스타벅스 음료 메뉴 7가지를 소개했다.
100kcal를 넘지 않아 부담없는 음료들을 마셔보자.
1. 콜드 브루
콜드 브루는 겨우 5kcal이며 우유를 조금(2%) 더한다 해도 30kcal 정도다. 콜드브루 라떼는 65kcal.
2. 아이스 스키니 모카
달콤쌉싸름한 맛이 매력있는 스키니모카는 톨사이즈로 마시면 90kcal다. 그란데 사이즈는 120kcal.
3.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넣은 아메리카노는 10kcal다. 신맛과 쓴맛이 더해져 단 맛과 잘 어우러지고 칼로리도 낮아 케이크 등 디저트를 먹을 때 함께 마신다.
4. 아이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무지방 우유를 섞은 음료로 90kcal다.
5.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라이트
프라푸치노가 100kcal가 채 안되다니. 에스프레소의 강렬한과 약간의 단맛을 시원하게 즐기면서 칼로리는 73kcal 밖에 안된다.
단 시럽과 휘핑은 추가하지 말아야한다.
6. 티바나 아이스티
커피를 못 마시는 이들은 티바나 아이스티를 마시면 된다. 패션 탱고티, 블랙티, 복숭아티, 그린티 4종류로 다양하며 모두 80kcal다.
7. 리프레셔
히비스커스는 70, 쿨라임은 60, 발렌시아 오렌지는 90kcal로 낮은 칼로리에 여러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