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 등장부터 훈훈한 마스크와 안정되고 헌신적인 순애보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매력남 서하준이 최근 매거진 <코스모 폴리탄>과 <슈어> 9월호를 통해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 비주얼과 여기에 감성무드를 더해 또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선 것.
특히 공개된 두 화보 모두 올해의 ‘라이징 스타’를 소개하는 특별호의 모델로 나서, 떠오르는 ‘대세 신인’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슈어>는 창간 12주년을 맞이해 올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STARS ON TOP’ 특집에서 서하준을 첫 페이지로 장식하며 시선을 끈다. 서하준은 베이지 컬러의 댄디한 의상으로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2013년을 더욱 특별한 해로 만들어 준 ‘연애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3명을 선정한 <코스모 폴리탄>에서도 한명으로 주목 받으며 다시한번 서하준을 대세 신인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서하준은 댄디하면서도 스마트한 의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색다르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애틋하면서도 섹시한 블랙홀 눈빛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샤프하게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동안 <오로라 공주>에서 보였던 수수하고 소탈한 면모와는 달리 공개된 두 화보 모두 댄디한 모습과 스마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로열 프린스의 면모를 한껏 과시, 여심을 끌어 당기는 ‘자석남’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감성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라이징스타 서하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짝사랑 하던 전소민에게 그동안 감추고 있던 재벌신분을 솔직히 고백해내며 오창석과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