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히말라야, 인도 그리고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따라 흐르는 여정’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가을/겨울 컬렉션을 현대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고혹적이며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해 매력적으로 표현하였다.
평범한 블랙 블라우스에 네크라인을 따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만의 컬러감을 보여주는 브로치를 여러 개 스타일링하여 새로운 브로치 룩을 연출하여 마치 유럽의 공주 같은 룩을 선보였으며, 수지의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얇은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을 함께 착용해 눈을 뗄 수 없는 섹시한 수지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의 수지는 착용하는 주얼리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포즈로 멋지게 표현해내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수지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와로브스키의 더 많은 주얼리 컬렉션 화보는 바자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