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이영자'를 꼽았다.
최근 장위안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위안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소원을 풀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장위안의 소원은 '이영자'를 만나는 것이었다. 장위안은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이영자를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뻐했다.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거의 다 외동이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혼자 밥을 먹었는데 우연히 이영자 씨가 먹는 모습을 봤다"며 "이영자 씨와 함께 밥을 먹으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영자가 이상형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형을 만난 장위안과 이상형으로 지목된 이영자의 만남은 1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