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상중'의 취미가 소개되어 누리꾼들을 몹시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015년 OtvN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상중의 취미는 '오토바이'였다. 김상중은 "오토바이를 타는 걸 즐기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오토바이는 김상중에게 있어 답답한 일상을 탈출하는 '일탈'의 수단인 것으로 보인다. 김상중은 "헬멧을 쓰고 타니까 누군지 모르니 가끔 육두문자도 나온다"며 오토바이를 타면서 욕설을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또한 "공기가 맑고 풍경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상중은 오토바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과거 김상중은 XTM '슈퍼바이크'의 MC로 발탁되어 오토바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수준급 레이싱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상중이 오토바이를 즐긴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라는 동시에 매우 재밌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반전남 김상중", "가죽옷입은 김상중의 모습이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그렇게 진지하던 사람이 오토바이 매니아라니 놀랍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