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악세서리 브랜드 자넬라토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김남주와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이번 시즌 자신의 이름을 딴 ‘포스티나 바이 김남주’ (‘POSTINA by KIMNAMJOO’)가 런칭 계획에 있다. 지난 8월6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자넬라토 화보 촬영이 극비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패션과 아트의 우아한 만남으로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전체적인 컬러를 테마로 아티스트적인 모습의 김남주를 오랜 세월 함께 호흡을 맞춰온 스타스타일리스트 김성일실장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
‘포스티나’는 1950년대의 이탈리아 우체부들이 사용하던 포스트맨 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장인의 숨결과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는 자넬라토 브랜드의 아이코닉 백이다.
김남주는 리미티드 에디션 ‘포스티나 바이 김남주’ 컬렉션을 위해 이태리본사와 오래전부터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선택하는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탄생되었다.
자넬라토의 ‘포스티나 바이 김남주’는 실용적인 미디움 사이즈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위에 파이톤 프린트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깊고 화려한 포레스타 그린, 와인, 네이비,블랙 등 5가지로 선보인다. 소재 자체의 질감에서 느껴지는 세련됨과 컬러가 주는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포스티나 바이 김남주’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을 대변하는 패셔니스타 김남주 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으며, ‘포스티나 바이 김남주’는 엘본더스타일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독창적인 자넬라토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8월 23일 가로수길 엘본더스타일 플래그쉽에서 이를 기념하는 런칭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엘본더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