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KBS '스펀지'에서는 얼굴 근육과 표정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아름다운 인상을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의하면 얼굴에는 얼굴 근육의 입꼬리에 연결된 '볼굴대'라는 근육이 있어 입꼬리를 당긴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인은 이 볼굴대가 대부분 낮게 위치해 있어서 입꼬리가 처진 경우가 많다.

반대로 백인은 대부분 올라간형을 이루고 있다. 볼굴대가 올라가있으면 입꼬리도 살짝 올라가게 된다.

즉 같은 무표정이라도 백인은 살짝 미소를 띤 표정이지만 한국인은 울상처럼 보이는 것. 흑인은 일자형을 띄는 경우가 많았다.

비율로 따져봤을 때 한국인의 58%가 '쳐진형'인 반면 백인은 44.2%가 '올라간형'이었다. '올라간형'인 한국인은 16%에 불과했다.

인종에 따른 특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굳은 표정. 그렇다면 어떻게 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스펀지는 "수술 대신 꾸준한 운동으로도 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얼굴근육 이완 운동법 시범을 보였다.(영상 17분 45초부터)
눈썹부터 올렸다 내렸다 한 다음 윙크를 번갈아 반복하고 입에 공기를 머금었다 빼며 "개구리 뒷다리"를 말하고는 그 표정을 10초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