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스커트’ 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개인적으로 풀 스커트를 워낙 좋아하는데, 유행이라고 하니 반갑네요. 특유의 여성스러움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튼실한 하체를 완벽하게 커버해주잖아요”라며 통통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돈의 화신’을 성공리에 마친 그녀는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재화”라는 시골 여자 캐릭터가 저랑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을 연출하신 감독님 작품이라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해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와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