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만나 페미닌하면서도 매니시함이 공존하는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한 것. 시크하면서도 에지있는 표정과 애티튜드, 그리고 마치 연기를 하는 듯한 눈빛과 그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을 사로 잡았다.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의상에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으로 스타일링한 오연수는 그 어느 때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개된 첫 번째 컷에서는 블랙의 컷 아웃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의 베로나를 착용했다. 베로나는 제이에스티나 2013년S/S 신상품으로 엔벨로프 형태의 디자인에 컬러 블록이 모던한 백이다.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가 구조적인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의 이지백을 착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오히려 더욱더 빛이 나는 오연수의 화보 전체는 바자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제품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