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어울릴 법한 19금 멘트가 ‘비정상회담’ 제임스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제임스는 인사평가를 받았다. 그는 ‘겉으로 보이기엔 영국 신사, 하지만 속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시경은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라는 다른 사람이 쓴 평가를 읽으며 제임스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영어할 때와 한국어할 때 다르다’는 의견이 나오자, 제임스는 “영어로 하면 조금 더 야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 전현무가 예시를 들어달라고 하자, 제임스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한 마디 던지는데…
방송 일자 : 2014. 7. 21
매체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