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카라 출신 구하라가 파티 때 입었던 옷의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와 함께한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구하라와 설리는 자매처럼 비슷한 옷을 입고 함께 파티를 즐겼다.
그런데 최근 생일파티 당시 설리와 구하라가 입었던 옷의 가격이 파헤쳐지면서 누리꾼들에게 놀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설리와 구하라가 있었던 옷은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제품으로 확인됐다.
설리와 구하라가 입었던 옷은 버버리사의 원피스 '플러터 슬리브 플로럴 레이스 드레스'로 옷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230만원'에 달한다. 설리가 입은 것은 더스티 핑크 색상, 구하라가 입은 것은 슬레이트 블루 색상이었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생일파티 당시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나눠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