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대세 남자 연예인들의 잇따른 입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의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공개 연애중인 87년생 동갑내기인 주원, 이민호, 빈지노다.
세 명 중 제일 먼저 입대하는 이는 이민호다. 오는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 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하니, 그래도 마치고 만날 수는 있겠다.
이민호는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에 부상을 당해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을 판정 받았다고.
세 명 중 제일 먼저 입대하는 이는 이민호다. 오는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 복무 요원으로 대체 수지가 이민호를 군대에 보낸 뒤 4일이 지난 16일, 보아가 곰신 대열에 합류한다. SBS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을 마친 주원이 입대하기 때문이다. 그는 의무경찰에 지원해 예능 특기병으로 합격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다시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빈지노가 독일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를 두고 입대한다. 그는 6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29일 입대한다.
이렇게 예쁜 여친을 두고 군대 가면 불면증이 도질 것 같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