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이 소속된 더 바이브 앤터테인먼트 사단이 9시간 콘서트를 연다.
더 바이브 사단의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은 오는 5월 3주간 총 11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11일 신용재를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의 단독 무대와 벤X임세준, 바이브X신용재 등 조인트를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7일 라스트 공연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무려 9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눈길이 가는 것은 도시락과 맥주 한 캔(미성년자는 음료수)을 제공하고 좌석 전체에 방석을 비치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라스트 공연은 역대 최장시간 공연으로 1분만에 매진됐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에 개최되는 9시간의 공연은 더 바이브 사단이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