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병원으로 실려왔다. 그가 병실에 도착했을 때는 교통사고보다 더 무서운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두 명의 여자친구가 서로의 존재를 알고 그의 뺨을 날린 것이다.
이것을 목격한 timtboe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이를 지난 20일, 미러(mirror), 더선(the sun)등의 영국매체에서 다시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싸우고 있는 두 여성을 보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여성이 목소리를 높이며 "내가 전화해서 온다고 말했다"고 하자 다른 여성이 저 남자는 어제 나와 같이 있었다"며 같이 언성을 높였다.
거기다 한 여성이 남자의 뺨을 때렸고 이 모습을 구경하던 간호사는 "환자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있다"라며 주의를 줘 밖으로 나가게 한다.
timtboe가 올린 영상은 조회수 2만회를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