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영상을 게시했다.
'아들 바보' 호날두가 아들의 남다른 프리킥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호날두의 아들은 그라운드 위에 누워 파울을 당하는 모습부터 시작한다.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차는 호날두 아들의 모습은 호날두의 경기 때 모습과 똑 닮아있다.
심판의 호각소리가 들리자 호날두의 아들은 정확하게 공을 찼고, 이에 공은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며 들어갔다.
경기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 아들의 프리킥을 촬영했다.
"자랑스러운 내 아들. 멋진 골이었다"라고 적으며 아들의 축구 실력을 자랑할 수 밖에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