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염증세가 있던 이상민은 일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코를 세척하기 위해 양손에 생리식염수로 보이는 물병을 들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상민은 한쪽 콧구멍로 물병의 끝을 집어넣고 다른 콧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오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우새의 출연진으로 나온 어머니들은 깜짝 놀랬고 신동엽은 "저게 비염에 진짜 좋더라"라며 부연 설명을 했다.
이상민이 선보인 이 세척법은 많은 비염환자들이 쓰는 대증요법으로 원래 코로 소금물을 집어넣고 다른 코로 나오게 하거나 목으로 넘겨 입으로 뱉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심한 비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염이 없더라도 먼지가 많이 쌓여 코와 목이 답답할 때 사용하거나 심지어 목감기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회가 거듭할수록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이상민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 영상으로 이상민의 코세척 시범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