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일) 밤 11시에 방송된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 8화 ‘슈퍼맨’ 편이 여형사 강경희(윤주희 분)가 연인 한진우(류덕환 분)가 보는 앞에서 총격을 당해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장면에서 끝나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재준 검사는 10년 만에 강경희 앞에 나타나 그녀의 곁에 머물며 어딘가 수상쩍은 행동을 보여온 인물이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재준 검사가 강경희에게 장애인 관련 범죄사건이 담긴 기밀문서를 넘긴 후로 강형사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들이 일어나며 불길한 징조를 보여왔다.
이 기밀문서에서 의료폐기물 용기를 관리 조달하는 업체인 ‘일성용역’에 대한 내용과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사망자의 투서가 발견되며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어느 평화로운 오후, 한진우의 눈 앞에서 강경희가 킬러에게 총격을 당해 가슴에 피를 흘리고 쓰러지며 충격과 공포를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신의 퀴즈 ⓒ OC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