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류준열은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류준열은 강남소방서에서 인사하며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소방관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소방관 분들의 처우 개선과 국가직 전환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면서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서 제가 평소에 사랑하고 전경하는 정우성 선배가 절 지목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소방관 GO' 챌린지는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 개선을 위한 응원 이벤트로 소화 분말을 뒤집어 씀으로써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이어 류준열은 '소방관 GO' 챌린지를 외치며 해당 캠페인의 목적을 설명했다.

매력인는 외모뿐만 아니라 소방관들을 위한 개념 있는 행보를 내딛은 류준열의 용기에 많은 팬들은 그와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더 킹'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후속작 영화 '돈'을 촬영 외에도 조만간'택시운전사'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