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는 한 여상을 온라인 매체 더 훅이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창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을 배경으로 한 남성이 등장해 의도적으로 야동을 튼다.
밀폐된 강의실 전역으로 야동 배우의 신음소리가 강의실에 울린다.
주의 학생들은 크게 당황하지만 정작 야동을 튼 남성은 무표정을 유지한다.
이 소리를 들은 교수는 멋쩍은 듯 "음... 멋진 수업 시작 방법이구나"라고 애써 당황스러움을 털어내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또 다른 교수는 "이게 무슨 소리냐"며 "누군지는 몰라도 내 수업에 관심없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어느 교수는 "내가 생각하는 그게 아니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지난 2015년 재미를 위해 제작된 실험영상으로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촬영된 것이다.
해당 영상은 40만(한국 시간 기22일 오후 4시 기준)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페이스북 상에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