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올해 36살 된 아빠 '솔롬 베 솔로몬(Sholom Ber Solomon)'은 생후 9개월 된 딸 '조(Zoe)'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자(?)가 사는 밀림을 탐험하는가 하면, 거리에서 불법으로 그래피티를 하는 모습을 남기기도 하고 선장을 모습을 하고 '조'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도 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넘치는 장난끼 넘치는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자신들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며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모습이 많았다.
솔로몬은 "우리 부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는 내 딸이 내 곁을 떠날 때까지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컨셉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딸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장난끼 넘치는 검은 턱수염의 딸바보 아빠 솔로몬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더 많은 사진은 솔로몬 페이스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