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촬영장에서 셔츠, 자켓, 바바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연이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가의 디렉션에 따라 눈빛과 감정을 달리 하며 매 컷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 내 '역시 연기 장인'이라는 찬사도 이끌어냈다.
이준기는 28일 개봉한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감독 린유쉰)에서 중국 배우 저우동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어 올해 7월 방영되는 tvN의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