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시청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땡큐 인증샷’을 공개했다. 귀여운 ‘애교 V’부터 ‘배꼽 인사’까지 애정이 솟아나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 주연배우 4인방의 모습이 인상깊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8일 주연 4인방의 애교가 듬뿍 담긴 ‘땡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 브라더스’ 정일우와 정윤호는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진지한 모습으로 애교 넘치는 V를 해 눈길을 사로잡고, 극중 얼음 무관 ‘무석’에 완벽하게 빙의 된 정윤호는 늠름한 포즈를 선보인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경꾼 일지’의 꽃 같은 여주인공 고성희와 서예지가 애교 넘치는 ‘쌍둥이 포즈’로 감사함을 몸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입을 쭉 내밀고 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 시청률 1위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오늘(18일) 밤 10시 5회가 방송.

[사진 =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