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배우 홍종현이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이태원에서 촬영한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홍종현은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왕린이라는 캐릭터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너무도 매력이 많은 캐릭터였거든요. 제가 느낀대로 아낌없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사전 제작 방식이라 더 이상 수정이 불가능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고생하며 촬영한 작품인만큼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더 커요"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