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배우 이사벨 펄먼은 지난 2009년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에스더(Ester) 역을 맡아 12살 어린 나이에 섬뜩한 연기를 완벽히 해내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셀: 인류 최후의 날', '1 Night'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연기 뿐만 아니라 '새미의 어드벤쳐', '눈의 여왕 2: 트롤의 마법' 등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성우로 나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에 활동 중이다.
앳된 얼굴에 어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벗고 스무살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이사벨 펄먼의 근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