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빅뱅 태양이 출연해 럭셔리한 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태양의 집 거실에 있는 TV의 가격은 어마어마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18일 출연하는 태양의 싱글라이프 예고편이 공개됐다.
특히 빅뱅 멤버 중 태양이 처음으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 영상에 등장한 태양의 집은 '럭셔리'의 총 집합체였다.
넓고 깔끔한 거실과 주방은 물론 옷 잘 입는 톱스타답게 드레스룸은 수많은 명품 패션 아이템과 신발들로 가득차있었다.
특히 거실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TV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삼성전자에서 2013년 출시한 이 TV는 출시된지 4년 반이 넘은 현재에도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최저가만 무려 3천 7백만원대에 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TV가 3천만원짜리라는 게 신기하다", "집도 현금 42억에 구매했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빅뱅 태양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