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 16분에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에일리의 글에는 "이 시간에 에일리 맞냐고 전화 오는 거 맞다고요...?"라며 새벽에 무례한 전화를 받은 듯한 내용이 담겼다.
그녀는 "제가 전화번호 공개해서 본인한테 모르는 사람들이 전화 걸면 기분이 좋을까요...?"라며 "화가 나네요"라는 멘트를 올렸다.
새벽에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에일리가 맞냐"는 얘기를 들은 듯한 상황.
에일리가 올린 이 글에 대해 팬들은 "너무 심하다", "무조건 참고 넘기는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등 전화를 건 사람에 대해 너무 무례하다는 의견이 올라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