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인간의 '이별'을 대학 전공별 용어로 재해석한 문구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가슴 아픈 이별을 전공별로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본 '이별의 정의'은 보는 이들에게 공감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이 전공한 학과를 찾아보고 공감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1. 생물학과
"더 이상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았다"
2. 경영학과
"사랑 스타트업의 망한 사례"
3. 영어영문과
"I hate You. But I Miss you
4. 항공서비스학과
"착륙합니다"
5. 체육학과
"너를 잊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6. 건축학과
"철거"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자신이 전공한 학과의 예시를 들며 많은 공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