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초등학교에서 쓰던 문구용품과 소품들이 공개돼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실내화가방을 들고 다니던 초등학교 시절 매일 들고 다니던 준비물들을 공개한다며 그 이름과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은 볼수 없는 플로피 디스켓과 고무 찰흙 등 다양한 물건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뿐만 아니라 필기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필기도구와 문구들도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과학시간과 미술시간에 사용된 준비물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교내 환경 미화 정리를 위해 필수로 사용했던 수수깡과 양면으로 만들어진 색종이.
수수깡과 색종이는 요즘날도 많이 쓰는 대표적인 초등학교 준비물이다.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준비물들을 본 누리꾼들은 "와 완전 옛날 생각난다" "이거 완전 대박이네" "요즘도 하나?" "톰앤 제리 색종이 모르는 사람 없을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