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를 대신할 '효리네 민박'의 새로운 알바생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낙점됐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는 JTBC '효리네 민박2' 새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지난 시즌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데 이어 시즌2에서는 윤아가 아이유 후임 아르바이트생으로 민박집을 지킬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제주도에서의 일상과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를 비롯 일반인 손님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효리네 민박'은 최근 비밀리에 시즌2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 촬영 소식과 함께 아이유 후임으로 출연하는 아르바이트생에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윤아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선배 이효리, 후배 윤아의 새로운 호흡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제주, 효리네 민박집의 겨울이 카메라에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