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1회에서는 이정신이 극 중 전 매형인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 분)의 관계를 알고, 폭풍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 누나 나홍주(박하선 분)와 매형의 이혼 사유를 누나 탓으로 생각하고 있던 동생 홍규 역을 열연중인 이정신은 믿었던 이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큰 충격을 받은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한편, 이정신이 나홍규 역으로 열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정신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