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0)와 모델 한혜진(34)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더팩트는 27일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측이 먼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 역시 "한혜진이 전현무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며 여러 차례 ‘러브라인’을 연출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공동 MC를 맡으며 또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때문에 예능 커플이 실제 현실 커플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메인사진 출처: SBS '로맨스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