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SNS에 올렸던 사진 한장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해 12월 2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빨간트레이닝 상의에 블랙 버킷햇을 매치한 모습이다.
최태준 역시 지난 1월 20일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박신혜가 입고 있는 옷과 동일한 제품이었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N모 브랜드의 제품으로 해당 제품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이 같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 커플룩 사진을 올리며 연애 사실을 티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인 확인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는 작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역시 "본인에게 확인하니,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지내다 지난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