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팬덤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열린다.
인기 아이돌 샤이니, 비투비, 탑독, 보이프렌드가 출연하고, 최근 누명의 추억 코너로 SBS 웃찾사에 돌아온 개그맨 이동엽이 진행을 맡는다.
팬들이 만드는 신개념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GiveCon)’어플을 통해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기브콘 페스티벌은 8월20일 저녁 7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1부 공연은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3팀이 출연하며, 2부는 한류 아이돌 스타 샤이니가 메인으로 출연하여 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공익활동과 팬덤의 결합으로 올바른 공연문화와 팬덤문화를 이끌겠다는 긍정적인 기대치를 갖고 착한 공연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시작 되었으며, ㈜기브콘이 주최하고 씨앗터문화학교와 ㈜이니스코가 주관, (사)연예제작자협회, 예당미디어, ETN-TV, BESTWILL ENTERTAINMENT의 후원과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의 제작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향후 3개월마다 한번씩 기브콘의 사회공헌 활동 미션을 통한 팬들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사진 = 기브콘 페스티벌 ⓒ 베스트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