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이민정의 육아 선물에 어리둥절해하는 깜찍 반응을 보였다.
27일 한채아는 스타그램에 “민정아 고마워.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우리 축복이 첫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기 내복과 담요, 턱받이 등 출산 선물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배우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한채아 어리둥절" "이민정이 전하는 육아의 고통" "두사람 사이가 정말 훈훈하게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4일 임신 6주차임을 직접 알렸다. 오는 5월 6일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