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강화군의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트로트 특집 행사라 할만하다.
6월 1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6월 세 번 째 행사는 넘치는 흥으로 트로트계의 싸이라 불리는 이병철의 무대로 시작한다.
트로트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이병철의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는 가수 싸이의 몸짓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행사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지는 트로트 가수 강수빈은 고속도로 트로트계에서 유명한 가수로, 트로트계의 '국민며느리'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특유의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에메랄드 캐슬 출신 보컬 김선형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표곡인 '발걸음'을 선사할 예정.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저녁 7시부터 8시20분까지 80분 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 플리마켓이 먼저 시작된다.
<6월 16일 행사 라인업>
1.이병철: 트로트 가수
2.강수빈 : 트로트 가수
3.김선형 : 에메랄드 캐슬 출신 보컬
<행사 안내>
*장소 : 용흥궁 공원
*시간 : 6월 16일(토) 저녁 7시~8시20분
*부대행사 : 플리마켓(오후 3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