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숨은 명소 중 하나인 옥토끼우주센터가 7월 28일(토)부터 야간개장과 더불어 불빛축제가 시작한다.
옥토끼우주센터는 국내 최초의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로, 7월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7월 28일(토)부터 8월 12일(일)까지 야간개장 불빛축제를 진행한다.
7월 28일(토)부터 8월 7일(화)까지 5층 야외공원에서 에어로켓 발사체험, 레크리에이션, 마술&풍선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8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는 별도의 행사 없이 밤 10시까지 체험 및 관람이 가능하다.
6월 26일(화)부터 센터 이용요금이 변경되었다. 기존에 있었던 토요일의 야간 불빛축제 요금이 폐지되고,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주간권보다 저렴한 야간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원도의 옥토끼우주센터는 실내는 우주과학박물관으로 1층 전시관은 우주의 탄생과 태양계 여행으로 시작하여 우주개발의 역사, 항공/로켓 발전사관, 화성탐험관, 우주생활체험관, 달 탐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우주과학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에는 코스모프 레스토랑 3층에서 이벤트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생일별자리 목걸이, 비즈공예, 에듀토이, 공룡만들기가 있다. 비즈공예는 하트 모양, 별 모양, 꽃 모양, 알파벳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의 비즈를 이용하여 팔찌나 목걸이를 만드는 것으로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www.oktokk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