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입담과 옆집 언니 같은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화정이 사실 연하남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최화정이 남자친구 대부분이 연하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화정은 먼저 "일부러 연하만 찾는 게 아니다"라며 연하 킬러라고 오해받는 부분을 설명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나보다 연상이면 귀농하거나 이민 가거나 둘 중 하나"라면서 "연상 중에 사랑할 상대가 없는 조금 서글픈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어쩌다 보니 연하 남자친구만 사귀게 된 최화정은 195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60세다. 나이가 많아 만날 상대가 없어 연하랑만 연애하게 된 것이다.
최화정의 나이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59년생이라니 진짜 동안이다", "그렇게 전혀 안 보이는데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밥블레스유',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사람들의 든든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꾸준히 연기 활동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화정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