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23), 조병규(22)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이 휴가를 즐기며 함께했던 순간들을 담아낸 SNS 사진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21일 '더팩트'는 김보라, 조병규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김보라, 조병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2월 초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게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 열애 소식에 지난 10일 'SKY 캐슬' 팀 포상 휴가로 떠났던 푸껫 여행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김보라, 조병규는 개인 SNS에 함께 촬영했거나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SNS상에서는 두 사람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인스타 훈녀훈남 커플 럽스타그램 느낌이 났는데 정말 사귀는 사이였다니"라며 놀라는 한편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