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33)이 예전과 다르게 볼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안재홍은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볼살이 빠진 얼굴로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tvM '응답하라 1988', 영화 '족구왕', '소공녀' 등에서 안재홍은 볼살 통통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보여줬다.
안재홍은 최근 영화 '해치지 않아'를 촬영하며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했을 때보다 좀 더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안재홍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며 "다이어트 열심히 하나보다", "좀만 더 빼면 몰라보겠다" 등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다.
안재홍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촬영 중에 있으며 해당 드라마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