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만에 컴백한 보이프렌드가 신곡 ‘너란 여자’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5일 윙카 어택을 예고, 길거리 돌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2014.06.15 BOYFRIEND WING CAR ATTACK!!!!!!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번 윙카 어택은 컴백 후 국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이다. 무대가 장착된 윙카를 타고 보이프렌드가 미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OBSESSION’을 발매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