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 차인표(51)-신애라(50)가 18년이 지나도 여전히 진한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라며 사진 2장을 담아 서로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서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2019년의 부부는 18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우리도 찍어볼까?", "몸매가 그대로인 게 제일 신기하고 부럽다", "일단 운동부터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24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