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여행하며 더욱 빛나는 배우 신세경(28)의 미모에 네티즌들이 새삼 반하고 있다.
지난 29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에 "홍콩에서 신세경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포스트 속 신세경은 홍콩을 여행하며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세경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드라마 '신입 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역을 연기한다.
'신입 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조선의 첫 여사(女史) 구해령과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드라마다.
사관과 대군 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배우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