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조권(29)이 입대 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꿔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후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조권은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슬림했던 이전과는 달리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두꺼운 팔뚝과 떡 벌어진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깨 섹시하다", "조권 오빠 맞아요?", "잘못 본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권은 지난해 8월 입대를 앞두고 삭발 인증 영상과 함께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전했었다.
조권은 현재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부대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0년 3월 24일 제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