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 30)이 디즈니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의 악녀 '크루엘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8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배우 엠마 스톤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역에 캐스팅 됐다"며 "영화 개봉일은 2020년 12월 23일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Fanart)
— CLAPMAN (@Clapman_YT) 2019년 6월 26일
Mon dieu si Emma Stone en Cruella ça donne ça j'vais faire des rêves pas très catholiques pic.twitter.com/KKT6VpHYdk
디즈니가 제작하는 영화 '크루엘라'는 원작의 빌런 크루엘라가 달마시안에 집착하게 된 이유와 어린 시절을 다룬다고 한다.
Emma Stone sufrió grave accidente durante concierto de las Spice Girls en Inglaterrahttps://t.co/qzycqPF4YT
— ᎪquᎥ sᎾᏞᎬ (@Chandra_Network) 2019년 7월 1일
Emma Stone de Cruella De Vil. pic.twitter.com/ppoVahmPXL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크루엘라는 달마시안들을 납치해 모피 코트로 만들려 하는 악역이다.
크루엘라의 적수인 바로니스 캐릭터에는 엠마 톰슨(Emma Thompson)이 캐스팅됐다.
각본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켈리 마르셀(Kelly Marcel)이 맡았다.
한편 엠마 스톤은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영화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