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West, 38) 메이크업 아티스트 골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다.
남자임에도 여자 못지 않은 골반 라인으로 여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17일(현지 시각)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리엘 테하다(Ariel Tejad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엘은 바닷가에 들어가 있었다. 바닷물이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 석양이 지는 배경이 인상적이었다.
패션 센스도 남달랐다. 호피 수영 팬티에 흰 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볼드한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줬다.
요염한 자태, 그 자체였다. 아리엘은 아래를 내려다보며 골반 라인을 강조하며 여자보다 더욱 아름다운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금 골반 라인", "운동을 열심히 한 것 같다", "남자가 가질 수 있는 라인이 아니다", "부러울 정도" 등 반응을 보였다.